화(禍) 속에는 복(福)이 의지해 있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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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안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2-09-2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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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일 이 인간의 형체가 변화무궁(變化無窮)하여
단 한 번뿐인 인생, 그것을 남을 위해
대체로 아주 친하면서도 오히려 소원한 듯하면 더할 수 없는 친함이 되고, 아주 믿는 사이이면서도 오히려 의심스러운 듯하면 더할 수 없는 믿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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