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있더라도 타인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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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현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2-09-2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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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당장 눈을 즐겁게 해 주거나 마음을 기쁘게 해 주는 것을 크게 이득을 본 것이라 여긴다. 그러나 도道를 터득한 사람은 그런 것을 물리친다.
명성은 강물과 같다. 가볍고 속이 빈 것은 뜨게 하고,
208 세계 명언집고금의 학자들이 곤궁하면서도 마음 편히 있기가 몹시 어려운 것은, 사서四書를 깊이 읽어 깨치지 못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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