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생각이 그렇게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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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성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2-09-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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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세계 명언집봄철의 새 소리, 여름의 매미 소리, 가을의 벌레 소리, 겨울의 눈에귀를 기울여라. 낮에는 장기의 말 소리에, 달빛 아래서는 피리 소리에,
이는 곧 길에서 오다가다 만난 사람이니
물처럼 스며드는 중상과 피부에 느껴지는 모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히 총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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