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 '독일 어느 학교 벽에 있는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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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형욱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2-09-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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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 어느 때고 미덕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파괴할 수 있다.
흔히, 과오는 최선의 교사라고 한다.
소 발자국에 고인 물에서 헤엄치는 장구벌레는 천하에 넓은 사해四海가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과실의 씨 속을 기고 있는 바늘 끝 같은 벌레는 이것이 세계의 전부라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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