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가 선뜻 나서서 벼슬하지 아니함은 그 시대가 좋지 않아서도 아니요, 숨어 사는 것이 좋아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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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선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2-09-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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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앎이 있는 사람인가 아니다, 앎이 없는 사람이다.그러나 대단치 않은 사람이라도 나를 찾아와 물었을 때, 그 태도가성실하기만 하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에게 대답해 준다.
곧은 선비는 행복을 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제5장 · 인간관계 193진정한 위인치고 자신을 위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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