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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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주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2-09-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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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별에게 먹이를 주는 동안,
거짓된 말은 그 자체로서 죄악일 뿐 아니라, 영혼을 죄악으로 더럽힌다.
양성지梁誠之 둘재집訥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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