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그른 줄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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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미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2-09-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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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至人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근심하리오.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부터 모를 뿐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 지인至人과 우인愚人이라야 가히 더불어 학문을 논할 것이며, 또한 더불어 공업功業을 세울 수 있다.
신사를 만드는 것은 화려한 코트가 아니다.
근본이 견고하지 못한 자는 종말에는 반드시 위태로워질 것이다. 용감하면서도 몸을 닦지 않는 자는 그 뒤에는 반드시 태만해질 것이다.근원이 흐리면 그 흐름이 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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