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보지도 않고 의심하지 말고, 일단 시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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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명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2-09-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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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至人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근심하리오.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부터 모를 뿐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 지인至人과 우인愚人이라야 가히 더불어 학문을 논할 것이며, 또한 더불어 공업功業을 세울 수 있다.
시고 달고 짜고 싱거운 맛을 자기의 입으로 판단하지 않고 주방장에게 결정을 내리게 하면, 곧 요리사는 임금을 가벼이 여기고 주방장을 중히 여길 것이다. 임금이 친히 보고 듣지 아니하고 신하들에게 판단을 내리게 하면,
네가 네 자신을 알려거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 보기만 하라.네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려거든, 너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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