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는 바는 모르는 것보다 아주 적으며, 사는 시간은 살지 않는 시간에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아주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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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진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2-08-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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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物慾)에 흔들려 빼앗기거나,
우리들의 덕행은 때때로 위장된 부덕에 지나지 않을 때가 있다.
지인至人이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근심하리오.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부터 모를 뿐 알려고 하지도 않는 사람이라, 지인至人과 우인愚人이라야 가히 더불어 학문을 논할 것이며, 또한 더불어 공업功業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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