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가 선뜻 나서서 벼슬하지 아니함은 그 시대가 좋지 않아서도 아니요, 숨어 사는 것이 좋아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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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호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2-08-15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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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下한 사람의 말을 듣고 하등한 일을 함은 마치 어두운 방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다. 사면面이 담벼락이니, 이를 열어 밝히려해도 불가능할 것이다.
오비디우스 사랑의 치료
우리들의 덕행은 때때로 위장된 부덕에 지나지 않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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