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지梁誠之 둘재집訥齋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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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혁
댓글 0건 조회 79회 작성일 22-08-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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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賢人을 상해한 자는 그 재앙이 자손 삼대三代에까지 미치고, 현인을 은폐한 자는 그 몸이 해를 입는다. 현인을 질투한 자는 그 명예를 보전하지 못하고, 현인을 천거한 자는 예록禮祿이 그 자손에까지 미친다.
제5장 · 인간관계 171도끼를 맞이하고서도 바르게 간諫하고, 가마에 삶기기 직전이라도 할 말을 다하면, 이가 바로 충신忠臣인 것이다.
실천을 가장 근본으로 삼는다.그러므로 근본이 안정되게 놓이지 않은 자는 말단적未瑞的인 결과를 풍성히 하려 들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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