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푸스 헤르클레스와 마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채우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2-08-13 19:10

본문

불을 피우는 것은 바람이고, 꺼뜨리는 것도 바람이다. 산들 바람은 불길을 부채질하고, 강한 바람은 불길을 죽여버린다.
세상 사람들은 세력에는 모여들고, 명예와 이익은 함께 도모한다. 그러나 모여드는 사람이 많으면 세력이 갈라지고, 함께 도모하는 자가많으면 명예와 이익도 헛수고가 된다.
인간은 생(生)을 얻으면서부터 죽기를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