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능히 의義와 이利를 분별하고 공公과 사私를 망설임 없이 구분할 줄 안다면, 몸이 닦이고 마음이 맑아 시비是非의 판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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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빈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2-08-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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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던 가지와 무성하던 잎이나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연마하여,
황금 천 냥이 소중할 것이 없을 뿐 아니라, 그보다는 사람에게서 좋은 말 한 마디 들음이 천금千金보다 낫다. 명심보감明心寶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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