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서로 헐뜯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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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은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2-08-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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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는 먹은 것을 입으로 토하여 새끼를 기르는 큰 까마귀와 같은자이고, 사상가는 뽕잎을 먹고 명주실을 토해 내는 누에와 같은 자이다.
복 속에는 화가 숨어 있는 것이다.
백성을 배불리 살게 한 뒤에야 교화敎化할 수 있으며, 교화하는 방법으로는 학교學校가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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