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順境)에 있을 때는 눈앞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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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린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2-08-1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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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厚薄)의 차별을 두지 않나니..
공자孔子 논어論語
착한 사람일지라도 급히 친할 수 없으면 마땅히 미리 찬양하지 마라. 간사한 사람의 이간이 올까 두렵다. 몹쓸 사람일지라도 쉽게 내칠 수 없으면 마땅히 미리 발설發說하지 마라. 뜻하지 않은 재앙을 부를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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