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과 더불어 말할 때엔 처음에는 그 낯빛을 살피고, 다음에는 그 가슴을 살피며, 나중에는 다시 낯빛을 살피되, 공경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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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효
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2-08-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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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①餓와 맞싸울 수 있는 공포는 없다. 기아를 참아 낼 수 있는 인내도 없다. 무얼 바라는 간절함도 기아가 있는 곳에서는 존재하지 못한다.
인간의 선은 악을 보상하지도 용서하지도 못한다.
범질范質 소학小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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