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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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빈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2-08-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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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 인간관계 187모든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아무도 용서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잔인하다.
감사는 훌륭한 교양의 열매이다. 천한 사람 사이에서는 그것을 찾기 힘들다.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보면서 연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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