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케어 올프로틴 바나나맛, 고소한맛, 초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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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na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1-0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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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바나나 10월 31일 목요일 - 우주랑 할머니랑​​아침 7시 10분에 딸네로 가니 울 우주는 아빠랑 신나게 놀고 있다. 아침 6시에 기상했다니 아침밥도 먹고, 약도 다 먹었다니 외투 입혀서 집으로 고~​​집에 와서 너무 잘 놀아주는 우주~엄마 아빠랑 하룻밤 자면서 불안감이 충족이 되었나 보다.아이는 부모가 최고지​​​​​아직 콧물이 나와서 등원 길에 소아과에 들렸다. 역시나 주차장에서부터 칭얼거린다. 병원에 왔다는 걸 눈치챈 우주~잘 달래서 병원 로비에 들어가니 벌써 접수한 바나나 사람들이 있어서 4번째였다.​우주의 콧물 증상이 많이 좋아지고 있으니 감사할 뿐이다.​병원 다녀와 어린이집 등원도 쿨하게 하였다. 현관에서 할머니랑 빠이빠이도 하지 않고 쌩~신발 신고 그대로 교실까지 입성하는 우주~~ ㅎㅎ우주야~어린이집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구나. 오늘도 신나고 재미난 시간으로 보내고 와라~~​​집으로 온 할머니는 서면에 있는 수련장으로 향했다. 벌써 수련하시고 계시는 선배님이 계셔서 살금살금 들어가 수련을 하였다. 조금 있으니 한 분 두 분 오신다.​함께 점심 먹고 차 마시며 바나나 수가 다 공을 하고 집으로 오니 우주 하원 시간이 임박했다.​​​​​​우주가 마실 배 도라지 즙과 토마토 하나 잘라 용기에 담고, 할머니가 마실 물도 보온병에 담아서 준비했다.​​​​#바나나빵​​쌀가루, 바나나 한 개, 우유 100미리, 베이킹 소다, 소금을 준비했다.​바나나 으깬 후 우유 넣고 쌀가루 넣어서 두유 메이커에 믹스 기능으로 쓩~​​​​잘 섞인 반죽은 그대로 두고 우주 하원하려 할아버지랑 출발~~​​​#놀이터​​놀이터에는 한 여자아이가 아빠랑 놀고 있다. 그 모습에 울 우주 바나나 약간 긴장했는지 경계를 하면서 주춤 거린다.​​​​잘 올라가던 계단도 누나 쳐다보느라 넘어지면서 올라간다. 울 우주는 남의 시선을 너무 보는 소심한 아이라 할머니가 잘 살펴야 하겠다.​그러고는 누나랑 친해져서 함께 미끄럼틀을 타고 놀기도 했다. 줄사다리도 여러 번 올라 다니고, 줄 다리도 할머니 손잡고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는 재미에 푹 빠지기도 했다. ​울 우주는 다른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던 것을 하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울어댄다. 자신의 바나나 것처럼... 참 난감하였다..ㅠㅠ​​​자식들과 함께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지 고민을 더 많이 해봐야겠다.​​​​#물멍하기​​​놀이터에서 나온 우주 물 멍하려 가잔다. 할머니 손을 잡고 걸어가다 중간쯤 가면 꼭 할머니에게 안겨서 가겠다니 할머니는 우주를 안고 다리까지 가면 이렇게 유리 다리에 비친 물 구경하고 다른 유리가 있는 곳으로 성큼성큼 뛰어간다.​할머니는 우주가 넘어질까 봐 걱정이 되어서 뒤따른다.. 울 우주 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바나나 아이들을 보고 또 달려간다.​​​​​​여러 명의 아이들이 그네도 타고 놀고 있다. 목마도 타고, 미끄럼틀을 성큼성큼 잘 오르더니 미끄럼도 쓩 하고 내려오기를 3~4차례 반복하고는 놀이터 바닥의 작은 동그라미와 큰 동그라미 속에 서서 작다 크다를 하면서 놀았다.​​너무 재미있는지 집에 오지 않겠다는 우주를 겨우 달래서 집으로 돌아왔다는.할머니는 우주 덕분에 강제 운동을 하였다... 우주야 고마워^^​​​​​​​집에 오니 약간 기포가 올라와 있다. 전기밥솥 내솥에 기름 바른 후 반죽을 넣었다.​​​​​찜 바나나 기능으로 25분간 찐 후 뒤집어서 15분을 더 쪘더니 떡 같은 질감의 빵이 되었다.바나나가 들어가 향긋하면서 달콤하고 쫀득쫀득 맛은 괜찮았다.​쌀가루라 한 끼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좋을 것 같아서 만들었는데 앞으로 용량을 맞춰서 하면 맛있는 바나나 빵이 만들어질 것 같다. ​우주야~할머니가 더 잘 만들어서 너의 간식으로 제공하마 조금만 기다려봐~~​​​​​​​집에 갈 시간이 되니 중문을 휙 열더니 신발 신고 밖으로 나가겠단다. 하원 길에 어린이집 복도에 주차된 바나나 유모차를 보고 타겠다고 하더니 울 우주 현관에 있는 유모차 타겠다니 어쩐다..​​아직 20여 분이 남았으니 외투 입고, 모자 쓰고, 간절기 담요까지 따뜻하게 한 후 아파트 단지를 한두 바퀴 돌다 집으로 올라오니 할아버지랑 엘리베이터 앞에서 탁 마주쳤다.​다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 낙천대 딸네로 향했다. 엄마가 보고 싶은 우주 약간 칭얼거린다. 그리곤 엄마를 보고는 환호성을 지르면서 안기니 아이는 엄마가 최고지​우주야~엄마 아빠랑 행복하고 신나는 시간 보내고 내일 바나나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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