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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짝퉁 파타야 야시장 나이트바자 짝퉁시장센트럴 페스티벌 푸드코트, 썽태우 타기2024. 8. 12 - 8. 19​​파타야에서 야시장을 하나 정도 갈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요데파짓 야시장이 제일 크고 괜찮다고 봤지만숙소에서 좀 멀기도 하고 뭔가를 먹지는 않을 거라서낮에도 열고 가까운 나이트바자에 다녀왔어요아랍상인들이 많아서 이름도 아랍어 바자인가봐요파타야 짝퉁 나이트바자파타야 나이트바자 운영시간오전 10시 - 오후 11시​이름은 나이트바자이지만 오전 10시부터 열려서낮에도 방문할 수 있어요나이트바자에는 기념품 가게, 옷 가게, 장난감 가게, 신발 가게, 명품 짝퉁 가게, 식당 등이 있었는데요특별한 점이 있다면 명품 짝퉁이 엄청 많다는 점이에요입구쪽에 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물건들이 가득한 제법 짝퉁 큰 샵이 있었어요여기에 라탄가방, 파우치 등 살 게 많더라구요​비누나 파우치 같은 기념품은 나이트바자가 저렴한 편이었어요중간중간에도 기념품 가게들이 많았어요이렇게 태국스러운 옷들도 많았구요이런 명품 짝퉁 가게도 많았어요가격은 가방 하나에 4만원 정도였어요여기에 오면 싸구려 장난감들이 많을 줄 알고아이들에게 여기에서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했는데와보니 가격이 한국이랑 짝퉁 비슷하게 너무 비싼 거에요ㅠㅠ그래서 무조건 싼 걸로 만원 이내에서 고르라고 했어요제일 안쪽에는 식당도 있었어요​나이트바자는 지붕이 있어서 그늘이지만 에어컨이 시장 전체에 나오는 건 아니어서 더웠어요기념품은 빅씨마트에서 사려고 생각중이었어서파우치 몇 개 사고는 별로 살 게 없었고남편은 코끼리 셔츠를 하나 샀어요​​​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푸드코트점심은 짝퉁 맞은 편에 있는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에서 먹었어요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는 백화점이고푸드코트는 지하 1층에 있어요태국에서는 음료에 다 끈을 달아주는데손목에 여러 개를 걸고 다니면 되어서 좋더라구요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ㅎㅎ​푸드코트만 가면 정신을 잃는지 또 메뉴들을 안찍었는데한식, 중식, 일식, 태국식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있었고피어 21처럼 선불카드에 먼저 짝퉁 돈을 충전해서결제하는 시스템이었어요​두리안도 맛 보려고 샀는데 저만큼밖에 못 먹었다는ㅠㅠㅋ썽태우 타기썽태우를 꼭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나이트바자 앞은 썽태우들이 다니는 길이라터미널 21까지 썽태우를 타고 가봤어요​썽태우 노선과 가격은 미리 알아보고 가서그냥 지나가는 아무 썽태우나 올라탔어요여기서 타는 썽태우의 종점은 터미널 21이고내릴 때 1인당 10바트씩 기사님께 짝퉁 내면 되어요이런 썽태우를 타려고 했는데실수로 너무 고오급 썽태우에 타버렸어요ㅠㅠ이 정도면 리무진 아니냐며5-10분 정도라 짧았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했어요ㅎ지나가는 길에 본 런웨이 스트리트 푸드몰랐는데 이런 시티투어 2층 버스도 있더라구요​썽태우는 저 때 딱 한 번 타보고 못 탔어요타보기를 잘했다는ㅎㅎ​결론은 명품 짝퉁을 사고 싶으면 나이트바자에 가시고야시장에서 짝퉁 음식을 먹는 게 우선이시면 나이트바자보다는 다른 야시장으로 가시기를!태국 기념품은 쾌적한 빅씨마트에서 사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519/106 หมู่ที่ 10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333, 99, Muang Pattaya, Bang Lamung District, Chon Buri 20150 태국태국 파타야 야시장 나이트바자 짝퉁시장 / 썽태우 짝퉁 타기​ⓒ여라밍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