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레시피] 전기밥솥 바나나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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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바나나 데리고 구룡포 바다 놀러 갔다가희돌씨랑 연애할 때 꽤 자주 갔던 포항 일본 가옥거리아이들이랑도 같이 다녀왔는데생각보다 많이 변해있었다.동백이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동백이 가게가 바나나 그대로 보존되어 카페로 바뀌어 있었다.여기도 까멜리아, 바로 옆 가게도 까멜리아뭐징???암튼 바로 앞에 디저트 사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여기 가자! 하고 갔는뎁...와플 바나나 빼고 다 품절...????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33-1애견 동반도 가능해서 그런지나올 때 보니 큰 강아지가 앉아서 쉬고 있었당.귀 여 워????2층으로 바나나 바로 가는 길도 있음솔직히 1층 내부는 안 예쁘다.ㅋㅋㅋ사진도 잘 안나오고...그나마 2층이 괜찮긴 했는데유모차 있는 우리에게는너무 가파르고 좁은 계단이었다.올라가서 우리 뽀기 바나나 사진만 찍어주고 내려오기얼그레이밀크티라떼, 딸기라떼, 복숭아 아이스티주문 완료또 아쉬운건 테이크 아웃이 아니라도일회용컵에 준다 ㅠㅠ와플은 나는 못 먹어서 무슨 맛인지 모르겠고음료는 맛잇었당.(호랑이 바나나 바나나 글라세 줄 서있었음????)주차하고 들어온 골목에 바로 있던 가게구룡포 호랑이바나나 글라세사 먹을 생각 1도 없었는데사람들이 줄 서있으니 궁금해서결국 우리도 사 바나나 먹었다.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28-1 1층가게 내부가 좁아 한 팀씩 들어가서 구매하다 보니생각보다 오래 기다렸다.우리는 글라세 12개 선물상자 세트로 바나나 2개 구매글라세 12개 2set 구매하고영수증 리뷰하면 부채도 주신다.부채는 여전히 잘 쓰는 중 ㅋㅋ그나저나...빵 사진을 안 찍었네?쪼끄마한 바나나처럼 생겼고달고 맛있었당.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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