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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매거진 8일, 세상에 없던특별한 날이 찾아옵니다!​바로 내 차례에 첫 기부 시작하는????유어턴 기부DAY??????? : 나야 유어턴..계속 미뤄왔던 기부에 킥이 되어줄유어턴 기부DAY​요즘은 기부도 이븐(EVEN) 하게시작하는 게 대세잖아요? ????​골고루 내 마음 가는 곳에작은 금액부터 기부를 이어온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매월 8일 ;을 통해 소개합니다!지난달 매거진의첫 에피소드를 접한 많은 분들이500원부터 매거진 꾸준히 시작한 김명진 회원님의기부 스토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셨는데요!????​(▼전 에피소드 보러 가기▼)매월 8일, 세상에 없던 특별한 DAY가 찾아옵니다! 바로, 내 차례에 첫 기부를 시작하는 ????유어턴 기부...오늘 11월 8일 #유어턴기부DAY 를 맞아;의두 번째 주인공_이현우&이서영회원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3 KEY WORDS3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기부 이야기​#결혼반지 #유어턴링 #좌우명Q. 안녕하세요. 간단한 매거진 자기소개 부탁드려요.A. 안녕하세요, 저희는 10년의 교제를 마치고이제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이현우 &amp이서영이라고 합니다.​이현우 &amp이서영 님의 결혼사진Q. 결혼반지를 '유어턴 링'으로 맞추셨다고들었는데 많고 많은 반지 중#기부반지 를 선택한 계기가 있을까요?A. 사람들이 특별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생각하지만,​사실.. 그리 거창한 이유는 아니에요.결혼 준비하면서 신경 써야 할 게정말 많잖아요.​'웨딩 촬영, 매거진 드레스, 집 구하기'등..그러다 문득 우리 예물 반지에 대해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반지 자체에 크게 의미를 두지 말자고,크고 화려한 예물 반지 대신 기부를 하자고.​그레 더 의미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유어턴 링'을 선택하게 되었죠. (웃음)이현우 &amp이서영 님의 유어턴 링 사진Q. 유어턴 링은 누가 먼저 제안했나요?A. 제 짝꿍 예비신부(이서영)가 매거진 먼저 제안했어요.저희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우리의 가치를 중심으로 결혼하자'는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경제적인 부분에서도 우리가 중요하다고생각하는 곳에 소비하는 것이온전히 우리 다운 선택이라고 여겼죠.이현우 &amp이서영 님의 일상 사진Q. 두 분의 좌우명이 있다고 들었어요.A. '느리게 걷자;가 저희의 좌우명이에요.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빠르게 가기보다는 옳은 길을 가자는 의미예요.​어느새 그렇게 한 지 매거진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거창하지 않으면서도 저희의 가치관을잘 담고 있어서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어요.​Q. 기부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웃이 있다면,특별히 해주실 말이 있으실까요?A.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가볍게 산책을 나가는 것처럼,기분이 좋아지는 일들이 있잖아요.​저는 기부도 그런 일상적인 행동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시작할 때는 거창한 이유가 필요 매거진 없어요.​단순히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출발해도괜찮다고 봐요. :)​Q. 두 분께서는 나눔을 통해얻게 되는 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A. '괜찮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주변에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주니자존감도 올라가고요. :)​;은매월 8일 유어턴 기부DAY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대단하지 않아도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는유어턴 기부DAY에 여러분의선한 영향력을 마음껏 보여주세요!????????​ ​ 매거진 글. 마케팅기획1팀 이동은​​​